집에서 일상. 택배온 거, 집밥, 요리, 디저트 먹은 것 등등

원래 살던 집에서는 겨울에 가습기가 필요없었는데 

이사오고 나서 집이 굉장히 건조한 느낌이 들었다. 특히 얼마전부터 아침에 코가 막 따가움ㅋㅋ

티비 홈쇼핑에서 이 제품을 굉장히 자주봐서 눈여겨보다가 후기도 좋고해서 인터넷으로 삼!

케로타라는 첨들어보는 곳의 제품. 2개에 49000원정도. 2개 낱개로 사면 29000원인데 어차피 방마다 둘거라서...

배송받고 생각한거보다 더 작아서 놀랐다. 근데 귀여움

요즘 엄청만족하면서 사용중!! ㅋㅋ 거의 매일밤 틀어놓고 잔다.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하나도 안 건조함. 근데 가까이 두면 좀 춥다...

원래쓰던 청소기가 갑자기 부서짐;; 하...오래는 못쓸거라고 예상했던게 첨부터 불량배터리에 잔고장이 계속남. 이제 안녕이다ㅋㅋㅋ

청소기보는데 브랜드마다 너무 가격차이가 심해서 적당히 브랜드있는 거 찾다가 테팔꺼로 샀다. 원래 20만원대인데 쓱쿠폰인가? 쓰니까 2만원이나 할인 개이득. (원래쓰던건 40만원주고 샀는데ㅋㅋ) 이거 일주일간 써보니 진작바꿀걸 그랬음. 본체길이도 길어서 더 편함 ㅠ

 

대구역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롯데백화점 지하에 빵집이 있어서 치즈타르트 사왔당. 맛있었다...

요즘 우유거품만들어서 라떼만들어먹는데 재미들렸당. 담에 나가면 계피가루 사와서 카푸치노 만들 생각

노브랜드 나쵸치즈콤보. 기대없이 산건데 취향저격!!! 영화관을 못가니까 집에서 즐긴다..

집밥. 엄마가 만든 김밥이 젤 맛있다... 들깨칼국수도 같이먹음. 

밥먹고 디저트~ 오늘은 노브랜드 티라미수. 카페말고 편의점이나 마트 티라미수중에서는 이게 젤 커피맛이 강함

주말엔 저번에 트레이더스에서 사온 양념갈비로 저녁을 먹었당. 집에서 고기굽는다고 오랜만에 고기불판도 꺼냈당!~

고깃집 외식하는 느낌 ㅋㅋ

학교에서 하는 방학프로그램 신청해서 이것 저것 공부해봤는데 넘 재밌당. 신기한 기능이 넘 많음

시간이 나면 나중에 더 집중해서 공부해보고 싶음.

집에 간식이 넌무 없길래 좀 사왔당

양송이버섯 사온김에 봉골레 파스타 해먹었당. 봉골렌데 약간 알리오올리오 맛 비슷했음.

저번에 트레이더스에서 산 리코타치즈 첫 개봉ㅎㅎ 토마토랑 파프리카 약간 썰어서 발라먹음

리코타 샐러드는 꽤 사먹었는데 치즈만 사서 집에서 먹는건 첨이다.

다른치즈랑 다르게 달지않으면서 고소했다

오늘의 공부친구는 요거밀 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