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에서 일상. 택배온 거, 집밥, 요리, 디저트 먹은 것 등등 원래 살던 집에서는 겨울에 가습기가 필요없었는데 이사오고 나서 집이 굉장히 건조한 느낌이 들었다. 특히 얼마전부터 아침에 코가 막 따가움ㅋㅋ 티비 홈쇼핑에서 이 제품을 굉장히 자주봐서 눈여겨보다가 후기도 좋고해서 인터넷으로 삼! 케로타라는 첨들어보는 곳의 제품. 2개에 49000원정도. 2개 낱개로 사면 29000원인데 어차피 방마다 둘거라서... 배송받고 생각한거보다 더 작아서 놀랐다. 근데 귀여움 요즘 엄청만족하면서 사용중!! ㅋㅋ 거의 매일밤 틀어놓고 잔다.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하나도 안 건조함. 근데 가까이 두면 좀 춥다... 원래쓰던 청소기가 갑자기 부서짐;; 하...오래는 못쓸거라고 예상했던게 첨부터 불량배터리에 잔고장이 계속남. 이제 안녕이다ㅋㅋㅋ 청소기보는데 브랜드마다 너무 가격차이가 심.. 더보기 집콕하면서 일상.요리.포장/쉑쉑버거/h&m쇼핑 득템 오븐으로 할 수 있는 요리가 뭐가 있을지 생각하다가 갑자기 피자집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 졌다. 마침 재료도 집에 다 있고 해서 한번 만들어봄. 모짜렐라치즈가 정석이지만 집에 슬라이스 치즈가 있어서 그거로 함.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함. 완성된 파스타를 오븐용기에 반 정도 넣고 치즈를 올려줌. 그 위에 다시 파스타를 담고 치즈로 덮어 오븐에 200도에 5-10분간 돌려주면 완성! 치즈 겉면이 노릇하게 구워질 정도가 기준인 듯함. 다른 블로그에서 본 팁인데 파스타 소스에 토마토케첩이랑 미트소스를 넣으면 더 파스타집(?) 오븐 스파게티 맛과 비슷해진다고 한다. 아! 그리고 다진 고기도 볶아서 넣어주는 게 포인트 늦은 점심으로 한 끼 때웠다. 냉동실에 모닝빵 2개 넣어둔 게 있어서 같이 먹음. 하나는 거의 실험 .. 더보기 이전 1 다음